발매전 예약을 받게 되면 예약자가 폭주할꺼라고 예상하지 못했던 것일까? 아니면 사전 확보해놓은 물량 만큼만 예약을 받았었더라면 어땠을까?

출시 전에는 아이폰을 기다려왔던 유저들에 의해 KT는 정말 대단한 기업으로 대우를 받았었고, SKT는 독점 기업의 횡포쯤으로 치부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예약판매와 정식 출시를 통해 KT의 이미지는 뒤집어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였었죠. 이유는 배송상의 문제로 사전 예약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년을 기다려온 유저이지만, 내 손에 있어야 할 날짜보다 하루라도 늦는다면 정식 출시를 하게 해줘 고마운 마음은 이미 사라졌을터.
정말 많은 고비와 역경을 헤쳐 출시한 아이폰이 배송 시스템의 문제로 기업의 이미지까지 실추되는 사태가 바로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는것이지요. 유저들 사이에서는 2년을 기다렸는데 몇 일 더 못 기다리겠는가? 라는 성토의 글이 올라오지만 사람의 욕구란 간단히 글로 해소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스마트폰 관련 동호회등에서 오늘 아이폰을 받았다는 인증샷들이 올라오고, 간단한 사용기등을 접해볼 수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아이폰의 예상 판매 대수가 50만대 예측 기사가 나오고 있으며, 앞으로 나올 안드로이드폰과의 대결구도도 예측하고 있네요. 이제 KT가 어떤 서비스를 하는가에 따라, 판매대수 50만대를 넘어설지 아니면, 역시 2위기업이라는 오명만을 남길지 관심이 가져지네요.

Posted by 임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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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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