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의 다운로드가 30억회를 돌파했으며, 이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도 자체 앱스토어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준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애플 앱스토어처럼 성공할  수 있을까?

통신사 및 제작사에서 각각 제공하는 앱 스토어는 사용자들로 하여금 이중 가입을 하게 하고, 또한 이통사의 변경이나 기기 변경이 이뤄졌을 경우 더 이상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된다.
애플의 아이폰은 단일 플랫폼으로 이통사와는 상관없이 아이폰이면 정상적인 작동이 된다.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앱스토어는 자사가 유통하는 다양한 모델들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것일텐데 이런 서비스가 과연 애플의 앱스토어만큼 집중적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물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통사의 수익 창출이라는 측면에서는 성공적일 수 있을 것이다.

애플 앱스토어의 성공은 애플의 성공인 것일까? 아니면 개발자와 사용자의 성공인것일까?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앱스토어는 개발자 및 사용자를 위한 앱스토어일까?

1900원 하는 프로그램을 2만4000건 판매를 해서 매출이 4000만원이라는데, 과연 프로그램 개발자에게는 얼마의 수익이 돌아갔는지는 궁금하다. 참고로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개발자와 애플이 7대 3으로 수익을 나눈다고 한다.

이통사별로 제공하는 앱스토어보다는 운영체계별 앱스토어가 활성화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다. 애플 아이폰을 위한 앱스토어처럼,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프로그램을 거래하는 앱스토어와 같은 것이 올바르다는 것이다. 물론 좁은 국내 시장만을 위한것인 아닐 것이다. 애플처럼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마켓 플레이스가 필요할것이다.
물론 언어 문제라던가 구입의 편의성등을 감안한다면 이통사의 앱스토어도 바람직하겠지만, 하나 염려되는것은 단지 이통사의 이익 추구 목적으로만 운영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397772.html
애플 앱스토어의 다운로드가 30억회를 돌파했다는 기사입니다. 이 기사를 읽고 생각나는 점을 두서 없이 적어봤습니다.

Posted by 임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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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경희의

    Tracked from atocarina's me2DAY 2010/01/08 10:50 Delete

    애플 앱스토어의 성공을 따라잡기 위한 국내 업체들의 발걸음 — 나도 글 좀 멋지게 적어보고 싶은데, 넘 어려워요. 많이 적다보면, 발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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