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패드에 크게 비중을 두고 있지 않은터라, 그냥 사은품 정도로 주는 패드를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운품 답게 패드의 중간에 그림이 들어가 있고, 홍보 문구도 있고 그렇습니다.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지만, 이 패드의 크기가 적어 좀 불편한 점이 좀 많습니다. 마우스를 옮기다 보면, 패드 밖으로 튀어나간다던지... 중앙의 흰색으로 된 그림으로 인해 마우스 포인트가 튄다던지 하는 그런 현상이지요.

그래서 패드를 알아보니, 비싼것은 아주 비싸더군요. 제 상식선에서는 말이죠. '마우스 패드는 그냥 사은품 정도로 주는거잖아요? 안그런가요?'

적당한 가격의 마우스 패드를 보는데, 그 사용평에서 이런 글귀가 있더군요.

"이 마우스패드보다도 싼 마우스를 사용중이라면 마우스패드가 아니라 마우스를 먼저 바꾸세요."

이 글을 읽고 제 마우스를 봤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5버튼 광 마우스인데, 손이 작은 한국인에게는 잘 맞지 않는 그런 모델이지요. 그래도 전 이 마우스를 제일 좋아합니다. 잔고장 없이 튼튼하고 아주 뛰어난 성능은 아니지만 제 역활은 다 해내는 이 녀석이 저는 더 없이 좋은것이죠.
물론 5년 넘게 사용해오다보니, 뽀샤시한 백구 녀석이었는데, 황구가 되었습니다. 가격도 한때 번들 제품을 1만원에 판매할때 사서 사용중인데...

저런 글을 보니, 마우스도 바꿔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마우스 600dpi도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아무리 저렴해도 800dpi 이상이 주류이더군요.
제가 사용하는 이 마우스는 아마 300dpi 이거나 그 이하의 제품인데 말이죠.

정말 마우스 패드를 바꾸는게 아니라 마우스를 바꿔야 할까요?
마음에 들어오는 마우스가 있는지 한번 살펴는 봐야겠습니다.



Posted by 임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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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오카리나의 관리자이며, 오카리니스트 임경희의 개인 블로그입니다.

- 임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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